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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후 ‘마사지관리’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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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페라 조회 924 작성일 10-02-2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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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열기가 뜨거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여신’이라 불리는 각국의 미녀스타들은 경기보다 더욱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핀란드의 키이라 코르피 노르웨이의 헤게 보코 그리고 한국의 김연아가 3대 밴쿠버 여신으로 불리는 가운데 일본 컬링 대표 ‘모토하시 마리’는 귀여운 외모와 우월한 가슴으로 화제가 됐다. 또한 일본야구 시구 장면에서 포착된 마리의 글래머 몸매를 보고 국내 남성 네티즌들 환호했다.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하이킥’에 출연하고 있는 신세경도 글래머 몸매로 한 순간 주목을 받았던 것과 같이 최근 육감적인 몸매는 인기를 끄는데 빠질 수 없는 조건이다. 특히 여성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가슴은 남성의 시선을 자극하는 몸매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동양 여성은 가슴의 발달이 더디기 때문에 풍만한 가슴을 만들기 위해 여러 노력이 필요하다. 그 중 대표적인 방법이 가슴성형이며 가장 단 시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가슴확대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과거 가슴성형은 위험성이 높은 수술 중 하나였지만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그 위험성은 많이 줄어든 상태다. 이는 가슴성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보형물이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꾸준히 업그레이드 됐기 때문. 그 중 코헤시브겔과 같은 보형물은 점도가 높아 막이 터져도 이동이 거의 없는 안전한 보형물로 가슴확대수술에 많이 쓰이고 있다. 수술적인 발전은 갈수록 계속되고 있으나 성형전문의들은 확대수술만 가지고 아름다운 가슴 만들기는 2% 부족하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성형전문의들이 말하는 2% 부족한 것은 무엇일까? 강남 오페라성형외과김석한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가슴수술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수술 후 환자의 관리이다. 특히 수술 후 ‘가슴마사지’는 수술의 성공여부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고 관리법에 대해 강조한다. 병원에서 말하는 가슴성형 후 마사지 관리법은 크게 4단계 순서로 진행되며 첫 번째 단계는 손가락 전체를 편 후 엄지손가락 전체가 젖꼭지 바로 밑에 오게 하고 나머지 손가락으로 옆구리 살짝 만진 채로 보형물이 위로 이동되게 손바닥으로 유방을 누른다. 이때 엄지손가락 전체로 갈비뼈가 느껴지면 다섯을 센다. 두 번째 단계는 엄지손가락을 세워 유방의 외측을 보게 하고 나머지 손가락은 편 채로 옆구리의 늑골을 느낀 후 엄지손가락으로 가슴을 눌러 보형물을 내측으로 이동시킨다. 유방의 내 측면이 확실히 보이게 하여 다섯을 센다. 다음 단계는 손가락을 편 상태로 약지가 반대측 유방의 젖꼭지 바로 위에 오게 하여 손바닥 전체를 유방 위에 올린 후 나머지 손을 겹쳐 자신의 가슴을 눌러 보형물이 하방으로 이동되게 한다. 바스트 언더라인이 확실히 보일 정도로 힘껏 눌러 다섯을 센다. 마지막으로 손가락을 활짝 벌려 반대측 유방의 내측에 올려 놓고 젖꼭지는 손가락 사이에 오게 하여 눌러주면 된다. 중요한 것은 보형물을 직접적으로 터치하여 마사지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가슴을 눌러 보형물을 상 하 좌 우로 이동시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가슴 마사지는 자주 하면 할수록 보형물이 잘 자리잡을 수 있기 때문에 하루 최소 5회 이상 해주는 것이 좋다. 보형물은 1톤의 압력에도 견딜 수 있을 만큼 안정적이기 때문에 마사지 도중 보형물이 손상되거나 터질까 하는 등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이 같은 가슴마사지는 가슴성형 수술 후가 아니더라도 평소 해두면 유방 관련 질환을 예방하고 가슴이 퍼지지 않고 모아지도록 잡아주기 때문에 습관화하는 것이 좋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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