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로 코 높히니까 정말 간단하고 좋네요. 코수술을 할까 말까 고민을 정말 많이 하다가 친구가 필러를 해서 봤는데 정말 많이 이뻐졌더라고요. 수술은 무섭고 겁도 나서 그냥 포기할까도 했는데... 이렇게 5분만에 완전 달라지는게 뭐가 있을까요??ㅋㅋ 필러 정말 좋은것 같아요. 친구들도 자연스럽게 잘되엇다고 하니까.. 그래고 제가 미간부분이 특히 낮아서 그랬는데.. 코수술한 친구말로는 수술도 아프진 않다고 하는데요. 뭐 마취 풀리면 그때 좀 아프다고는 하는데... 나중에는 용기내서 수술할라고요. 근데 아직 시간은 있으니까... 그때 또 무서우면 다시 필러 맞든가 할라고요. 암튼..저한테는 최고였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