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받았습니다!!! 2010년 여름엔... 바닷가에 비키니입고 나가고싶은 마음.. 빈약한 가슴때문에 뽕 3개씩 넣고다니고.. 그래서 수술받았습니다. 걱정도 많았지만 수술후를 생각하며... 수술후 너무나 즐거웟던 올 여름. 너무 빨리 지나갔어요~ 이제 가을..그리고 겨울이 남았는데..싫으네요ㅠ_ㅠ 요즘 남자들도 좀만나보고싶기도하고...?^^ 정말 당당하게 요즘 거리를 걸어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