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매교정술을 받았어요. 회사다니고 그러느라 수술하고 싶은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시간이 나지 않는다는 핑계로 계속 미루기만 했었던것같아요. 하루라도 빨리 수술을 할걸..이라는 후회가 드네요. 어색한거 없이 지금 자연스러워지고 있어요. 웃을때도 눈이 이쁘단 소리를 처음 들어본것같아요. 수술하고 일주일정도 불편한건 있지만 절대 후회는 안되요.